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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] 4대 인기 추천 도시 지역 선정 방법

by 저스트민 트레블러 2024. 5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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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서의 삶을 시작하기 전 가장 큰 고민거리는 "지역 선정"인데요. 캐나다에 1년간 살아보며 이것저것 느낀 점을 토대로 여러분들이 캐나다에서 워홀과 어학연수를 할 때 가장 적합한 도시를 추천드릴게요.

 

많은 분들이 대도시인 토론토나 밴쿠버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
대도시의 매력 대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에요. 문화적 다양성, 교육 기회, 직업 시장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죠. 높은 생활비와 세금이 단점으로 꼽혀 생각보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, 많은 이민자와 유학생들이 대도시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
 

가장 먼저 큰 대도시인 토론토부터 살펴보자면

토론토

토론토

-도시 생활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

-겨울을 좋아하고, 추위에 강하신 분들에게 추천

-어학원과 일자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풍부해 기회가 많음

-나이아가라 폭포와 뉴욕이 가까워 여행하기 좋음

-하지만, 높은 물가와 세금을 고려해야 함

 

벤쿠버

밴쿠버

-자연(바다, 산)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상적

-비가 자주 오고 날씨가 흐린 편이라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들에게 적합

-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

-LA와 가까워 북미 서부를 여행하기 좋음

-동양인 비율이 높아 문화적응이 수월할 수 있음

-높은 물가와 세금은 단점

 

이렇듯  처음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실 때는 대도시로 가는 것이 좋아요. 다양한 문화, 교육 기회, 일자리 등을 통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까요. 하지만 캐나다 생활에 익숙해지고 나면, 조금 더 여유롭고 차분한 소도시로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.

 

가장 먼저 작은 소도시인 몬트리올부터 설명하자면,

몬트리올

몬트리올

-대부분 영어와 프랑스어를 동시에 사용해서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를 배울 수도, 프랑스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음

-예술이 발달한 도시로 예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

-젊은 인구가 많아 활기찬 분위기의 도시

 

캘거리

캘거리

-높은 시급과 낮은 세율로 다른 도시에 비해 생활비 부담이 가장 적음

-로키산맥 등 대자연을 즐길 수 있음

-은퇴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

-찐 캐나다 라이프 스타일을 맛볼 수 있음

 

소도시에 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찐 캐나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에요. 생활비가 대체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, 대도시에 비해 한인 커뮤니티가 적고, 일자리나 어학원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해요.

 

가장 경험할 것이 많은 4가지 도시만 추려서 정리해 봤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맞는 도시를 찾으시길 바랍니당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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